예전부터 오픈토를 한번 신어보고 싶었는데..
제가 발볼도 넓고.. 발가락도 두번째가 유난히 길어서..
참 안 이쁘드라구요.ㅋㅋ
원래는 블랙 크링크 오픈토가 로망이었는데..
솔딥에서 이걸 보니.. 마음이 바뀌더군요.ㅋㅋ
(아무래도 배우의 코디컷에 끌렸던 거지 싶네요.. 제가 신으니 그런 필이 안 나고.ㅋㅋ)
키가 있어서 높은 건 잘 안 신어서.. 3cm 로 구입했구요.
색깔은 브라운요.
진할 줄 알았는데.. 생각했던 것보다는 연했어요.
카멜색보다는 진하고..
지금 엄지 발톱 쪽이 좀 아파서.. 아직 신고 나가진 못했어요.
아무래도 오픈토니까.. 발톱 끝부분에 자극이 가더군요..
발톱이 어여 빨리 나아서 신어보았음 좋겠네요.
그냥 부담없이 막 신기에 참 편한것 같아요.
색깔도 가죽도 흔치 않고..ㅋㅋ
가격이 좀만 더 저렴하다면.. 화이트도 구입하고 싶네요.
솔딥에서 첫 구맨데.. 괜찮은것 같아요.
마무리가 진짜 깔끔한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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